대한민국 수영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계영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은 마지막 50m 구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영자로 나선 김영범이 폭발적인 스퍼트를 발휘해 일본을 0.27초 차로 제치고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1. 남자 계영 400m 결승 경기 결과
2026년 9월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3분 11초 6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공식 경기 기록은 대회 조직위원회 공식 기록 기준입니다.
1번 영자 황선우가 47초 50으로 가장 먼저 100m를 주파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고, 2번 영자 김지훈 역시 안정적인 레이스로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 3번 영자 양재훈 구간에서 3위로 내려앉았으나, 4번 영자 김영범이 마지막 50m에서 폭발적인 역영을 펼치며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오전 예선에서는 어깨 통증을 안고 있던 김우민이 동료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직접 출전하여 결승 진출을 도왔습니다. 김우민의 헌신과 결승 멤버들의 집중력이 결합되어 2대회 연속 은메달이라는 귀중한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 순위 | 국가 | 영자 명단 | 최종 기록 | 메달 |
|---|---|---|---|---|
| 1위 | 중국 | 천쥔얼·지신지에·왕하오위·판잔러 | 3분 10초 60 | 금메달 (아시아신) |
| 2위 | 대한민국 | 황선우·김지훈·양재훈·김영범 | 3분 11초 69 | 은메달 |
| 3위 | 일본 | 나카무라 가쓰미·마쓰모토 가쓰히로 외 | 3분 11초 96 | 동메달 |
2. 당일 수영 대표팀 메달 및 신기록 현황
수영 대표팀은 이날 단체전과 개인 종목에서 하루 동안 총 5개의 메달을 추가하는 눈부신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개인 종목에서 연이어 한국 신기록이 수립되었습니다.
여자 평영 200m에서는 박시은이 2분 22초 69로 종전 한국 기록을 0.52초 단축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800m에서는 19세 김준우가 7분 43초 86으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일본 다부치 가이토와 공동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계영 800m 대표팀도 2대회 연속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 세부 종목 | 선수 / 대표팀 | 공식 기록 | 결과 | 기록 의의 |
|---|---|---|---|---|
| 남자 계영 400m | 황선우·김지훈·양재훈·김영범 | 3분 11초 69 | 은메달 | 2대회 연속 아시안게임 은메달 |
| 여자 평영 200m | 박시은 | 2분 22초 69 | 은메달 | 한국 신기록 경신 (0.52초 단축) |
| 남자 자유형 800m | 김준우 | 7분 43초 86 | 은메달 | 한국 신기록 경신 (공동 2위) |
| 여자 계영 800m | 김윤희·김채윤·이송은·조현주 | 8분 00초대 | 동메달 | 2대회 연속 아시안게임 동메달 |
3. 김영범 상세 프로필 및 주요 기록
김영범은 195cm의 큰 신장과 216cm에 이르는 윙스팬을 지닌 대한민국 수영의 차세대 단거리 에이스입니다. 뛰어난 탄력과 잠영 능력을 바탕으로 후반 50m에서 폭발적인 추진력을 자랑합니다.
김영범 상세 프로필
| 이름 / 영문 | 김영범 / Kim Young Beom |
|---|---|
| 생년월일 / 나이 | 2006년 3월 31일 (만 20세) |
| 출생지 / 국적 | 강원도 춘천시 / 대한민국 |
| 신체 조건 | 195cm, 92kg, 윙스팬 216cm |
| 학력 | 우석초 - 서울체중 - 강원체고 졸업 |
| 주종목 | 자유형 50m, 자유형 100m, 접영 100m |
| 소속 / 소속사 | 강원특별자치도청 / 올댓스포츠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26 아시안게임 금메달) |
선수 특징 및 주요 기록
김영범은 원래 접영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고교 시절 접영 100m 한국 기록을 수차례 갈아치웠습니다. 실업팀 입단 이후 자유형 단거리로 영역을 확장해 자유형 100m에서 47초 39의 한국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큰 체격에서 나오는 강력한 돌핀킥과 턴 동작 이후 부드러운 글라이딩이 강점입니다. 이번 대회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도 마지막 50m 구간을 압도적인 페이스로 질주하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주요 수상이력
| 연도 | 대회명 | 종목 | 결과 |
|---|---|---|---|
| 2023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 남자 혼계영 400m | 은메달 |
| 2026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 남자 자유형 50m | 금메달 (대회신기록 21초 66) |
| 2026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 남자 자유형 100m | 은메달 |
| 2026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 남자 계영 400m | 은메달 |
김영범은 2026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종목 금메달과 은메달, 단체전 계영 은메달을 모두 수확하며 대표팀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공식 SNS
김영범은 개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훈련 과정과 대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영범 Instagram · @zero_tiger464. 황선우 상세 프로필 및 주요 기록
황선우는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로 이번 계영 400m에서도 1번 주자로 나서 47초 50의 구간 기록을 세우며 초반 선두 주도권을 확립했습니다.
황선우 상세 프로필
| 이름 / 영문 | 황선우 / Hwang Sunwoo |
|---|---|
| 생년월일 / 나이 | 2003년 5월 21일 (만 23세) |
| 국적 | 대한민국 |
| 신체 조건 | 182cm, 72kg |
| 주종목 | 자유형 100m, 자유형 200m |
| 소속 | 강원특별자치도청 |
선수 특징 및 주요 기록
황선우는 좌우 비대칭 호흡을 활용하는 로핑 스트로크와 탁월한 물잡기 감각으로 유명합니다. 초반부터 높은 스피드를 유지하면서도 후반 레이스 운영 능력이 뛰어납니다.
자유형 200m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로서 계영 경기마다 1번 주자 역할을 도맡아 대표팀 전체에 안정적인 레이스 흐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상이력
| 연도 | 대회명 | 종목 | 결과 |
|---|---|---|---|
| 2022 |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 | 남자 자유형 200m | 은메달 |
| 2023 |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 남자 자유형 200m | 동메달 |
| 2023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 남자 자유형 200m / 계영 800m | 금메달 (2관왕) |
| 2024 |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 남자 자유형 200m | 금메달 |
| 2026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 남자 계영 400m | 은메달 |
공식 SNS
황선우는 개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경기 결과와 일상 소식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황선우 Instagram · @sunwoo_hwang5. 대한민국 수영 대표팀 주요 일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은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잔여 일정을 이어갑니다. 세부 출전 명단과 레인 배정은 아시아수영연맹 공식 발표 기준입니다.
| 날짜 | 시간대 | 세부 종목 및 단계 | 주요 출전 예정 | 비고 |
|---|---|---|---|---|
| 2026.09.25 | 오전 예선 / 저녁 결선 | 혼계영 400m 결선 | 대한민국 대표팀 | 메달권 진입 목표 |
| 2026.09.26 | 오전 예선 / 저녁 결선 | 혼성 혼계영 400m 결선 | 대한민국 대표팀 | 단체전 메달 도전 |
6. 경기 총평 및 관전 포인트
대한민국 수영은 남자 계영 400m 2연속 은메달과 당일 5개 메달 수확을 통해 아시아 최정상급 팀워크와 선수층을 입증했습니다.
김우민의 부상 투혼과 김영범의 역전 역영은 대표팀에 큰 사기를 불어넣었으며, 박시은과 김준우의 한국 신기록은 향후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